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시설관리공단 행정사무감사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3-11-15 19:41:5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종천)는 오전 10시부터 시설관리공단의 2013년 추진실적과 2014년 업무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2013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의원별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 남진근 의원(새누리당, 동구 제1선거구) 해양환경관리법 개정으로 2013년 1월부터 음폐수 해양배출이 금지되면서 겨울철 처리에 어려움이 있어 음폐수 하수연계 처리 후 남은 물량은 임시저장시설에 보관 후 계절이 바뀌면 처리하는 방법이므로 현재 저장용량과 추가적인 시설 확보 등 수질관리대책을 마련해주길 당부했다.

또한, 총인처리시설의 응집제 사용이 늘었다면서 과다사용 시 생태계에 미치는 문제점 등을 면밀히 조사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심현영 의원(새누리당, 대덕구 제1선거구)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자전거 타슈 관리시스템을 보완한 만큼 시민들의 자전거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당부했다.

❍ 이영옥 의원(새누리당, 비례대표) 시설관리공단 2012년도 예산집행 비율이 85.1%, 2013년도 9월말까지 집행비율은 62.9%로 예산집행비율이 낮다면서, 올해는 2개월 밖에 남지 않았는데 예산집행비율이 50~60%대로 무려 전체 12개 사업 중 7개가 해당된다면서 불필요한 예산이 과다 계상되어 집행비율이 낮은 게 아니냐고 질의했다.

한밭게이트볼경기장 바닥을 인조잔디로 교체했는데 모든 어르신들이 쾌적한 시설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했다.

❍ 박정현 의원(민주당, 비례대표) 타슈 보급이 확대되면서 자전거를 타는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안전을 위한 기반시설 마련이 필요하고, 또한 장애인용 타슈 보급 계획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장애인 지하도 통행 민원해소 방안으로 리프트의 재정비와 장애인편의를 위한 경사로 등 장애인 이동권을 위한 시설 보완대책 등을 마련해주길 바라며 또한, 공공체육시설 경영수지 개선과 관련하여 운영의 재정자립도가 증가 추세로 체육시설 수익 목표치의 내부 운영개선 달성에 노력하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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