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의원,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만들기 동참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 참석
홍대인 | 기사입력 2013-10-31 18:45:2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김인식의원(민주당, 서구3)은 31일 시의회에서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주최로 개최된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여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9월 언론 등을 통해 2011년 3월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대전시 학교급식에 일본산 수산물이 542Kg이나 유통되었다는 발표에 따라 미래세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방사능 오염의 위협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 열렸다.



토론에 참석한 김인식 의원은 “식재료의 안전성에 대한 상시적인 감시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 기존의 학교급식위원회의 기능을 확대하거나 별도의 위원회를 설치하는 방안과 정부에서 제시하는 방사능 오염 기준보다 더 엄격한 기준을 조례에 적용할 수 있는지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토론회에서 있었던 다양한 의견과 타시도 조례제정 사례를 참고해서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실효성 있는 조례를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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