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대전시의원, ‘전국사회적경제지방의원협의회’ 공동대표로 선출
지역공동체 복원,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역의 내발적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터
홍대인 | 기사입력 2013-10-30 23:03:0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박정현의원이 지난 10월 30일 오후1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전국사회적경제지방의원협의회' 창립대회에서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이번에 출범한 ‘전국사회적경제지방의원협의회’는 지역공동체 복원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 건설에 초석이 되겠다는 단일한 목표로 정당과 지역을 초월한 전국 지방의원간의 협의체로 421명의 지방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전국사회적경제지방의원협의회는 이날 창립대회를 시작으로 ‘국회사회적경제연구포럼’,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와의 연합체를 구성할 계획이며, 사회적경제 포름과 워크샵 개최, 해외 선진지 견학 등을 추진하고 사회적경제 기본법 제정을 촉구하고 ‘2014년 지방선거 사회적경제 공약집’을 만드는 등 사회적경제 발전과 정착, 활성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공동대표로 선출된 박정현의원은 "전국사회적경제지방의원협의회는 사회적경제라는 단일한 주제로 정당과 지역을 초월해 만든 지방자치역사상 최초의 조직이라 기대와 관심이 더 뜨거웠다고 창립대회 분위기를 전하면서 협동의 경제, 상생의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경제의 정착과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고 대전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각처에서 이런 활동을 하고 있는 지방의원들과 협력해 더 좋은 정책과 제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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