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염홍철 대전시장은 15일 오전 10시 대전시청에서 광복회원, 시민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8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거행했다.
염 시장은 소설가 심훈 선생의 ‘그 날이 오면’이란 시(詩)의 일부를 읽고 선열들의 광복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전하고, 광복에 대한 또 다른 의미는 ‘정상성 회복’이라면서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 것이 상식이고 이치라며 원래부터 독립국가였던 우리 대한민국이 잃었던 주권을 되찾고 자주독립 국가가 된 것은 당연할 일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