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유성구청장, 1일 열린 7월 정례조회에서 ‘미래지향적 사고 전환’ 강조
평생학습, 사회적경제 등 미래 지역사회 가치 창조 사업에 노력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7-01 16:32: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1일 오전 유성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7월 정례조회에서 취임 3주년을 맞은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해 공직자들이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가지고 건강도시, 평생학습, 사회적경제 등의 정책에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7월 정례조회는 공직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5기 3년을 맞아 영상과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과제를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허 청장은 건강도시, 평생학습 사업이나 사회적경제 등은 당장 성과가 눈의 크게 띄는 사업은 아니지만 몇년 후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사업으로 미래지향적인 사고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허 청장은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된 민선 5기가 3년이 흘렀다”며 “그동안 사람 중심의 행복 유성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빠르게 변화되는 사회와 주민들이 원하는 행정 구현을 위해 허 청장은 “그동안 노력해왔던 것처럼 조직의 소통 구조를 다원화하도록 더욱 노력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허 청장은 공직자들에게 건강도시, 평생학습, 친환경 녹색도시 등 3대 구정 목표를 원활히 추진해 민선 5기를 잘 마무리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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