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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구미시는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1층 전시실에서 ‘국화분재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힐링원예프로그램 국화분재 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정성스럽게 가꾼 작품들로 구성되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에는 올봄부터 삽목과 철사 작업을 통해 완성된 대작, 중작, 석부작 등 200여 점의 국화분재 작품이 출품된다. 각각의 작품에는 교육생들의 노력이 깃들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도심 속에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국화꽃 색칠하기 체험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국화분재 작품을 통해 화훼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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