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협력단체 합동 캠페인 펼쳐
‘음주운전은 반드시 단속된다’ 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김희열 | 기사입력 2024-04-29 23:11:59

[안동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는 26일 옥동 유흥가 밀집지역에서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회원들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안동경찰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협력단체 합동 캠페인 (사진:안동경찰서)
음주운전 단속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은 반드시 단속된다’ 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를 펼쳐나가기 위해 실시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모범운전자회 임재화 지회장은 “음주운전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범죄인 만큼 앞으로도 경찰의 치안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안동경찰서 이희석 서장은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협력단체와 협업하여 모든 시민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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