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제59차 시도지사협의회 총회 참석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제도 개선 강조… 0시 축제 홍보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4-20 10:28:2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19일, 부산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제59차 총회에 참석해, 협의회 현안 보고와 차기 중앙지방협력회의(이하‘중지협’) 지방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해 지난 임시총회 및 중지협 후속 조치, 시·도지사 정책 콘퍼런스 개최계획안을 보고 받았고,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과 중지협 지방안건을 살폈다.

차기 중지협 대상 안건으로는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제도 개선 ▲중지협 안건 및 상정절차 개선안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서 유득원 부시장은 복수의 중앙부처가 유사 항목에 대한 중복 평가로 사업기간 지연 초래 등 비효율성을 지적하며,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제도가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 대전시 홍보 사항으로 8월 9일부터 17일까지 대전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2024년 대전 0시 축제’에 많은 참여와 홍보를 요청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서는 시도 간 공조와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며“타 시·도와 긴밀히 협력해서 지방재정투자심사 제도개선이 중지협 안건으로 논의·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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