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5‧18연구소, ‘젠더폭력과 과거청산’ 주제 집담회 개최
오현미 | 기사입력 2024-04-17 18:50:56

▲젠더폭력과 과거청산 주제 집담회 포스터.(사진제공=전남대학교)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대학교 5‧18연구소가 오는 19일 용봉관 301호에서 ‘젠더폭력과 과거청산’을 주제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집담회를 개최한다.

성공회대 민주주의연구소 김상숙 교수를 초청, 남아프리카공화국 진실화해위원회(TRC)가 과거청산 과정에서 이행기 정의와 젠더 정의를 통합하려 했던 노력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한국의 이행기 정의 과정에 필요한 과제를 젠더적 관점에서 모색한다.

이번 집담회는 지난해부터 계속해 온 ‘사회적 고통의 언어화와 (재)해석’이라는 공통 주제 아래 열리는 네 번째 시간으로, 다양한 사회적 고통을 기록하고, 언어화하고 재해석하는 전문가들을 통해 5‧18 연구의 새로운 가능성과 타 연구와의 관계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김상숙 교수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전임 조사관으로 한국 사회의 사회운동과 과거청산 문제를 연구해 오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