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 시범 서비스…차세대 결제 서비스 본격 확대
용문역, 유성온천역 2개 역사에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 시범 설치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4-17 08:58:5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2년 연속으로 국제 어워즈에서 기술 부문 대상이라는 쾌거를 이룬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가 2월 인천에 이어 대전에서 업무제휴 협약을 맺으며 태그리스 결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로 더 편리한 세상을 만들고 있는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가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와 하나은행(대전세종지역대표 함종덕)과 ‘대전 도시철도 태그리스 시스템 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티머니는 ▲지난해 9월 우이-신설경전철(보문역 제외)에 태그리스 결제 서비스를 공식 오픈한데 이어, ▲지난 2월에는 인천교통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인천교통공사가 운영을 담당하는 62개역(1호선 30역, 2호선 27역, 7호선 인천구간 5역)전 역사에 태그리스 게이트를 구축해 나갈 계획(현재 1호선 작전역, 주안역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이번 대전교통공사, 하나은행과 맺은 협약을 통해서는 용문역, 유성온천역 등 2곳에 태그리스 결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티머니와 대전교통공사,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의 유기적 서비스 연계, ▲대전 도시철도 태그리스 결제 서비스 활성화 추진, ▲대전 도시철도 태그리스 결제 활성화를 위한 신규 서비스 모색 등에 상호협력하게 된다.

이에 대해 ㈜티머니 대표이사 김태극 사장은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의 대전 진출은 차세대 결제 시스템으로의 변화의 상징"이라고 하며 “대전교통공사, 하나은행과 적극 협력하여 대전시민들에게 더 편리한 이동과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티머니는 “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 편리한 세상을 만든다."라는 기업 미션 아래 창립 이후 업계를 대표하는 최고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mobility와 간편결제 영역에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 사업자로서 지위를 강화하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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