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교직원을 위한 봄 클래식 콘서트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4-14 18:24:0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은 12일 오후 12시30분 상지관 9층 강당에서 ‘교직원을 위한 봄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했다.

대전성모병원 원목실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병원 개원 55주년을 기념해 교직원들에게 위로와 쉼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 연주자 유세현 피아니스트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2악장 △모리스 라벨의 소나티네 △슈만의 어린이 정경 제1‧7곡 등 수준 높은 연주 4곡을 선사해 교직원의 호응을 이끌었다.

강전용 병원장은 “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교직원을 위한 사진전에 이어 콘서트도 준비했다"며 “바쁜 일상이지만 음악을 통해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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