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대덕구청장, 대청호는 전국에서 가장 축제하기 좋은 곳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4-13 23:25:47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13일 대전 대덕구 미호동 대청공원에서 열린 ‘2024 대청호 대덕뮤직페스티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13일 대전 대덕구 미호동 대청공원에서 열린 ‘2024 대청호 대덕뮤직페스티벌’에서 “대청호는 전국에서 가장 축제하기 좋은 곳"이라며 “올해의 대덕물빛축제는 작년보다 더 확대하고 발전시키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푸짐한 볼거리, 푸짐한 즐길거리, 넉넉한 먹을거리가 준비됐다"며 “여러분 축제도, 자연 경관도 즐기시고 대덕을 가슴에 안고 가는 멋진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 대덕물빛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은 13~14일 이틀간 진행되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뮤직페스티벌로 대청호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즐기는 중부권 최대의 힐링 음악 축제다.

이번 뮤직페스티벌에는 멜로망스, 폴킴, 소란, 루시, 너드커넥션 등 국가대표급 밴드들이 대거 참여해 축제를 더욱 뜨겁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2024 대덕물빛축제’는 3월 29일 빛을 활용한 ‘루미페스타(luminarie festa)’ 점등식을 통해 대단원의 막을 열고 4월 13일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개막식에 불꽃쇼와 드론쇼가 펼쳐졌다.

또한 △어린이페스티벌(5월 5일) △효콘서트(5월 6일) △지역예술인 공연 △고래고래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와 프린지(Fringe) 무대 상설 운영으로 풍성한 놀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루미페스타는 대청공원 일원을 낭만적인 숲속의 바다로 연출한 환상적인 야간경관을 배치함으로써, 낮과 밤이 모두 즐거운 관광대덕의 면모를 구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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