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4·10 국회의원 선거일 “오전 정상진료”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4-08 14:17:2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오는 4월 10일 법정 공휴일인 국회의원 선거일에도 ‘오전 정상진료’ 한다고 밝혔다.

건양대병원은 정기적인 진료와 투약, 처치 등을 받아야 하는 환자들의 불편을 줄이고, 휴일일수록 응급환자가 증가하는 만큼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정기적인 진료와 투약, 처치 등을 받아야 하는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전 진료를 결정했다"라며, “휴일에도 불구하고 진료에 동참해 주시는 의료진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건양대병원 오전 진료시간은 08시 30분부터 12시 30분 까지며, 진료예약은 1577-333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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