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조달청, 에이치시스템(주) 혁신제품으로 지정
혁신제품 공공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방법 모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4-08 10:11:3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조달청(청장 왕정미)은 2024년 제1차 혁신제품 지정심사 결과 공주에 소재하고 있는 에이치시스템(주)의 제품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에이치시스템(주)의 ‘절연재 연소가스 감지방식을 활용한 화재징후 알림 배전반’은 배전반 내 통전부위의 열 발생시 절연재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감지해 화재발생 징후를 신호, 경보하여 관리자 단말기로 무선 통지하는 장비로 화재방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혁신제품이란, 공공부문이 공공성 및 혁신성을 보유한 제품의 첫 번째 구매자가 되어 초기시장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혁신장터 등록, 수의계약, 시범사용 대상 등의 혜택을 준다.

특히 혁신제품으로 신규 지정 시, 모든 부처에 ‘혁신제품 지정 및 구매 안내서’를 발송해 혁신제품 설명자료, 상세 구매방법, 신규 지정제품 리스트를 제공하여 홍보와 초기 판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왕정미 대전지방조달청장은 “지역 내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업체가 공공시장에 진출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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