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아 국회의원 후보, 투표해야 대한민국 미래 지킨다
황정아 후보, 이재명 당대표·카이스트 학생들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사전투표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4-05 16:25:5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황정아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카이스트 학생들과 함께 한 표를 행사했다.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계 영입인재이자 중앙당 혁신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황정아 후보는 “윤석열 정권은 일방적이고 폭력적으로 대전 유성의 민생경제 그 자체인 R&D 예산을 4.6조원이나 삭감하고, 대통령을 비판한 카이스트 학생의 입은 틀어막고 사지를 들어 졸업식장에서 쫓아냈다"면서 “이렇게 무도하고,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지 않으면 얼마나 더 오만해지겠냐"면서 정권심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물가가 폭등해 국민들의 삶이 고통 받는데, 대통령은 건전재정으로 물가를 잡았다는 자화자찬, 궤변만 늘어놓았다"며 “대파 한단에 ‘875원’이 합리적이라는 대통령에게 국정은 대통령의 장난감이 아니다, 주권자인 국민들께서 이를 선거를 통해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한 표, 한 표가 중요하다"면서 “투표를 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고, 심판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미래를 지킬 수 없다, 투표해야 대한민국 미래를 지킨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전투표로 민생경제의 봄, 민주주의 봄, 과학기술의 봄, 대한민국의 봄을 다시 되찾아 달라"며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라, 우리 아이들이 우주에 별을 쏘아올리는 꿈을 꾸는 나라를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저 황정아와 민주당이 국민들의 삶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는 날카로운 창과 단단한 방패가 되겠다"며 “대한민국 과학강국 시대, 과학강국 수도 완전히 새로운 유성의 길을 시민들과 함께 걷겠다"고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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