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한 대전 중구청장 후보, 사전투표 독려 나서…전문행정가 뽑아 달라
5일, 배우자와 사전투표 참여 “구민과 중구 발전 이뤄낼 것”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4-04-05 09:38:2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으로부터 보수후보로 지지 받고 있는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무소속 기호 8번 이동한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20여년을 살아온 문화마을 아파트 인근 문화1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배우자 고윤옥 여사와 함께 한 표를 행사했다.
사전투표를 마친 이동한 후보는 “쇠락한 중구를 다시 살릴 수 있는 구청장이 믿고 맡길 수 있는 25년 전문행정가인지, 동장 주민추천제 등을 들고 나와 구청을 정치실험의 장으로 만들 시민운동가인지를 중구민들이 깊이 고민하고 잘 선택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오늘과 내일 실시되는 사전투표와 10일 실시되는 본투표를 통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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