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안 공모는 국민·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대전교육정책에 반영해 행정개선과 교육혁신을 촉진하고 국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대전교육 5대 정책방향 및 3대 중점과제 구현 방안 ▲조직문화·행정업무 개선 방안 등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제안으로 국민신문고, 방문, 우편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심사기준은 ▲창의성 ▲경제성·능률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를 평가하고 금·은·동·장려상 등 입상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상금 3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까지 지급하며, 결과는 12월 말에 발표한다.대전시교육청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제안제도는 국민·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교육정책에 반영하여 행정서비스와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민관협력제도"라며“제안 공모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