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목원대 , W 서울 워커힐 호텔과 국내 대학 최초로 산학협력 맺어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5-16 20:06:5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목원대(총장 김원배) 서비스경영학부(학부장 김흥렬)가 W 서울 워커힐 호텔과 국내 대학 최초로 산학협력을 맺었다. 목원대는 16일 오전 교내에서 W 서울 워커힐 호텔과 ‘산학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산업체와 대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김원배 총장과 W 서울 워커힐 호텔의 총지배인인 Greg Findlay의 대리인으로 참석한 서상원 인사팀장 등 양 기관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은 목원대학교 서비스경영학부와 W 서울 워커힐 호텔간 산학협력을 통해 현장 실무 전문 인력의 경험과 노하우, 보유 시설에 대한 활용으로 실용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현장형 전문 인력 양성에 노력하고, 상호 발전, 정보 교환과 산학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 갖기 위해 체결되었다.



서비스경영학부 조수현 교수는 “2011년 졸업생 왕설아, 2012년 졸업생 이재환, 이수영, 한범호, 김현정, 2013년 졸업생 김지한, 2014년 졸업예정자인 조지혜, 하지원 학생 등이 이미 W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론적 지식과 실기수행능력을 하나로 통합하여 바람직한 인력을 배출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공식적인 호텔분류 등급에는 별 5개 등급까지만 있으나 호텔업계 내부에서는 포시즌과 파크 하얏트, W 서울 워커힐 호텔 등 3개 브랜드를 최고급 호텔로 별 6개 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즉, W 서울 워커힐 호텔은 6성급 호텔로서 국내 기업인 SK네트웍스에서 소유하고 있고, 세계적인 호텔 그룹인 스타우드사가 아시아에 처음으로 선보인 스타일호텔 브랜드이다.

목원대학교 서비스경영학부와 W 서울 워커힐 호텔은 이 협약을 준수하고 성실하게 이행할 것을 약속하며 협력 기간은 체결일부터 2년간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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