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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 김희열기자 =헌혈의집 안동센터가 '안동시 광명로 168 신성타워 3층'으로 이전하고 지역민들이 안전하고 원활한 헌혈이 가능하도록 편의시설을 더욱 향상했다.
현재 대구경북 내 헌혈의집은 대구 9개소, 안동 1개소, 포항 1개소, 경산 1개소, 구미 1개소 등 총 13개소가 운영 중이며, 대구경북혈액원 헌혈의 집 안동센터는 경북 북부권에서 유일하게 헌혈할 수 있는 곳이다.
지난 2015년 300만 건을 웃돌던 헌혈 건수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된 2020년부터 3년 연속 260만 건 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범시민적 헌혈 동참이 필요한 상황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를 살리기 위해서는 헌혈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며"경북 북부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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