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및 주사제 적절 사용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8-07 10:09:2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2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2가지 항목에 대해 1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약제급여 적정성평가는 항생제 및 주사제 등 주요 약물의 오남용을 줄이고 적정 사용을 도모하기 위해 심평원에서 실시하는 평가다.

건양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과 주사제 처방률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특히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은 11.68%로 전체 평균 32.36%보다 낮았고, 주사제 처방률도 1.44%로 전체 평균 10.77%보다 매우 낮은 사용률을 기록해 주사제와 항생제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병원임을 입증했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항생제 처방은 건양대병원의 주요 의료 질 향상 지표중 하나로 꾸준히 관리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항생제 및 주사제 사용을 비롯해 환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서비스 전반에 철저한 관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