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테미오래, 2호 관사 테미놀이터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방
다가오는 4월 28일 전시 개편 공간 개방... 야외마당 보물찾기 등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4-24 19:57:3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수탁 운영하는 대전광역시 테미오래 2호 관사 테미놀이터가 새로운 이름에 어울리면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 및 전시로 관사를 새로 재단장해 오는 28일 개방한다.

현재 10개의 관사로 구성된 테미오래는 일상 속 역사문화 공간인 근현대전시관과 시민에게 열린 문화예술 쉼터로 나누어 운영 중이다.

그중 새로 재단장을 마친 2호 관사 테미놀이터는 어린이전시관으로 대전 도심 속 역사 문화 쉼터 공간으로써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번 테미놀이터 개편은 실내외 전체적으로 이루어져 관사별 대문을 통하지 않고 이동이 가능한 정원과 마당 사이사이 숨겨진 보물을 찾고 소정의 기념품을 수령 할 수 있다.

또한 테미놀이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네이버 예약을 통해 회차별 예약으로 진행되며, 이외의 테미오래 관사들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매주 월요일 휴관).

단체관람 안내 등 전시 관련 사항은 테미오래 홈페이지(http://temiorae.com/) 또는 운영센터(042-335-570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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