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5월말 관내 7개소 시설물 개선하여 안전한 어린이 교통 환경 구축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4-01 20:42:2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스쿨존 내 각종 교통안전시설물을 개선하여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중구는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화유치원 등 시설물 보강이 필요한 7곳을 재정비키로 했다. 어린이보호구역내 아스콘포장, 미끄럼방지포장, 도막형 바닥재포장, 과속방지턱, 안전휀스, 중앙분리대, 표지판, 노면도색, 반사경 등의 교통안전 시설물을 5월말까지 정비할 예정이다.



중구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지난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총77억원을 투자하여, 56개소 중 49개소 시설에 대해 완료하여 어린이들을 교통사고로부터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7개소에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완료하여 어린이들의 안전 확보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안심하고 자녀를 보낼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시설 개선 및 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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