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신 대전시교육감 후보, 책임펀드 1차 모집 마감
교육현장에서 교체 원한다는 방증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25 16:16:5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정상신 대전시교육감 후보의 ‘책임펀드’ 1차 모집이 마감됐다.

정상신 후보는 5월 12일 개설한 1차 책임펀드가 24일 목표 모금액 3억원을 달성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후원회와 다르게 정치적 중립의무를 지켜야 하는 공무원도 펀드에는 가입이 가능하여 생각보다 빠르게 완료됐다며 “교육현장에서 교육감 세대교체를 원한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의 ‘책임펀드’ 2차 모집은 25일부터 2억원을 목표로 진행중이며, 모집은 1차와 마찬가지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2차 펀드 목표금액은 2억으로, 투자금액은 최소 10만원부터 가능하고 올해 8월 2일 연 3%의 이자를 가산해 돌려준다.

펀드 가입을 희망할 경우 포털사이트에 ‘비펀드’ 검색 후 후보자 이름에 ‘정상신’을 입력하거나, www.정상신.kr로 접속 후 안내 절차에 따라 가입하면 된다. 펀드 가입 후에는 자동으로 차용증이 발급된다.

정상신 대전시교육감 후보는 “교육감 선거에 만연한 불법 선거자금을 몰아내고, 투명한 대전교육을 만들기 위해 ‘책임펀드’를 개설했다"며 “시민들께 빌린 자금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대전교육을 정상화해 희망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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