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 공식선거운동 첫날 ‘표심 잡기’
출근길 인사서 지역 출마자들과 원팀 승리 다짐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5-20 09:47:2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가 더 큰 대덕을 만들기 위한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오전 7시 대덕구 오정네거리에서 선거운동원, 지지자들, 지역 출마자들과 출근길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공손히 명함을 나눠드리며 주민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지역 출마자들과 손을 맞잡으며, 원팀으로 승리해 함께 더 나은 대덕구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박정현 후보는 이어 오전 11시 30분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출정식에 참석해 필승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를 비롯한 구청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가 한자리에 모여 지방선거 필승을 결의했다.
한편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는 앞서 공식선거운동 첫 행보로 오전 4시 40분 대덕구 와동에 위치한 신대지구 공영차고지를 방문해 버스 운전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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