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진 대전시교육감 후보, 연이은 정책협약식으로 세몰이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에너지전환 사회적경제단체·대전지역 통일단체와 정책협약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18 19:01:3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후보가 연이은 정책협약식으로 세몰이에 나섰다.

성광진 후보는 이날 총 여덟 개의 단체와 정책협약을 맺었다. 여덟 단체는 각각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전지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학교비정규직노조 대전지부 ▲불휘햇빛발전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에너지자립마을 ▲에너지전환해유 사회적협동조합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 ▲(사)대전충남겨레하나 ▲(사)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이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전지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학교비정규직노조 대전지부는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라는 단체를 구성하여 정책협약을 맺었다. 단체와 성 후보는 ▲교육공무직 법제화 적극 추진 ▲공정한 교육공무직 임금체계 마련 ▲방중비근무자 상시근무 전환 및 상시근무자 자율 연수 실시 ▲건강권과 휴식권 보장 ▲노동존중, 고용불안 없는 학교 실현 ▲모범적 노사관계 구축 ▲학교운영기구에 학교비정규직 참여 제도화 ▲식생활 복지를 위한 학교급식 확장과 급식실 근무여건 개선 ▲보육과 초등돌봄의 공공성 확립 및 획기적 운영 개선 ▲취약계층 지원 강화와 교육복지실 신설 ▲정서 안정과 발달을 위한 학교의 상담과 치유 기능 확대 ▲단시간제 교육공무직 근무여건 개선 ▲민주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행정 지원체계 강화 ▲학교비정규직의 인권보호 및 위상 개선 등의 정책을 협약했다.

▲불휘햇빛발전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에너지자립마을 ▲에너지전환해유 사회적협동조합은 에너지전환 사회적경제단체를 구성하여 정책협약을 맺었다. 단체와 성 후보는 ▲‘학교햇빛발전소’ 50곳 이상 추진 ▲그린리모델링·에너지효율화 사업 시행 ▲에너지전환 교육 추진 ▲교내 보급 물품 제로웨이스트 물품으로 전환 등을 협약했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 ▲(사)대전충남겨레하나 ▲(사)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등 대전지역 통일단체와도 정책협약을 맺었다. 단체와 성 후보는 ▲다양한 평화통일 교육사업 진행 ▲미래시민교육원을 설립하여 통일교육 실시 ▲남북교육·문화교류사업을 위해 노력할 것 등을 협약했다.

성 후보는 각 협약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여 새로운 대전교육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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