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 ‘허태정’ 대전에서 이룬 성과 계속돼야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5-07 21:14:09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의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의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허태정 예비후보는 지난 4년 간 대전역세권 개발, 연축지구 혁신도시 지정, 원도심을 포함한 대전 경제 전체에 활력을 불어 넣는 그런 큰일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해냈다"며 “허태정 예비후보가 대전에서 이룬 성과가 계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십 년 동안 풀지 못한 숙원 사업을 허태정 예비후보가 모두 해결한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그것은 허태정만이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노력한 사람에게 뭔가 보상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반문했다.

그러면서 “그 보상이 무엇인지는 대전 시민께서 잘 알고 있다. 그 보상을 제대로 해주는 것이야 말로 대전 시민 여러분의 행복의 길이 열리는 것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출범식에서 충청권을 하나로 묶는 메가시티 조성에서 더 나아가 충청권을 정치의 중심을 만드는데 중심적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의 둔산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식에는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이상민 상임고문, 조승래 상임선대위원장, 황운하·장철민 공동선대위원장, 박영순 총괄선대본부장, 황인호·김경훈·장종태·정용래·박정현 구청장 예비후보 및 시·구의원 예비후보와 선대위 구성원 등이 대거 참석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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