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주 유성구의원, 시민참여 공개오디션 비례대표 도전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4-20 19:41:1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의회 황은주 의원이 6·1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시민참여 공개오디션으로 뽑는 대전시의원 비례대표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황은주 유성구의원이 20일 대전시의회에서 “유성구에서 펼쳤던 미래사회 정책을 대전시 확대할 것"이라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이어 “기후위기, 1인 가구, e스포츠, 동물권, 대학 등을 제가 유성구의 주요 정책으로 끌어올렸다"며 “이는 모두 우리 당과 대한민국이 미래에 해결해야 할 의제로, 저는 유성구에서 이를 실현할 실력과 역량을 입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해왔듯 혁신적인 정책을 대전에서 가장 먼저 시작할 것"이라며 “청년이 정착하고 싶고, 여성이 안심하고 꿈을 펼치는 대전을 만들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황은주 의원은 “대전에서 더 큰 변화의 물결을 만들고 세대와 성별, 대전의 동·서 지역 간 화합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참여 공개오디션으로 시·구의회 비례대표를 선출하는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비례대표후보추천관리위원회는 14일부터 20일까지 비례대표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공모지역과 인원은 시의회 비례대표 3명, 5개 구의회 비례대표 각 2명 등 모두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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