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신 중구청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이어져
개소식 1천여명 인파 ... 박성효 전 시장 및 지지단체 등 이어져 지지세 확인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4-19 15:56:1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민의힘 김광신 중구청장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 김광신 ‘내일’ 캠프측에 따르면 지난 10일 ‘내일’캠프 개소식에 대전시장 예비후보 및 지지자 1천 여명이 참석했다.

이후 다양한 단체 및 동호회 등이 김광신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이어가고 있어 ‘내일’캠프 측은 한층 고무된 분위기다.

19일에는 국민의힘 중구당협 핵심조직인 오수철 수적부위원장 등 부위원장 18명과 김한수 수석고문 등 고문 19명이 ‘내일’캠프를 찾아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에는 중구 청년 27명이 ‘광신이 형! 할 말 있어유’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가진 뒤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청년들은 청년위원회 활성화, 청년거리 활성화 등 구체적인 청년의견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대전 중구 미용사회, 대전 중구 스카이 여성축구단, 대전 중구 목회자 20여 명도 “중구 경제의 틀을 새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정직하고 진실된 김광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성효 전 대전시장도 “3회이상 낙선이유를 들어 경선기회조차 박탈한 중앙 공심위를 납득할 수 없다"며 불출마 선언을 하는 기자회견에서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 김광신 등 행정경험을 가진 기초단체장 3명의 후보에게 사실상 지지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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