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장 예비후보 이완섭„ 선거사무소 개소식
임종환 | 기사입력 2022-04-16 13:43:04

[서산•태안타임뉴스=임종환기자] 금일(토)“능력과 역량이 검증된 서산시장„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예비후보 이완섭은 서산시 문화로 서산문화회관 옆 성정빌딩 3층에서 이완섭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시민 2000명과, 성일종 국회의원,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출마는 시민들이 부여해준 명령"이라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완섭 전 시장은 지난 7회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현 시장의 선거책략(選擧策略)에 경적필패(輕敵必敗)로 3선 문턱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신 후 와신상담(臥薪嘗膽)했다, 그는 "서산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해뜨는 서산'이라는 통합브랜드가 말해주듯 서산시는 역동적인 도시로 주목을 받아왔다"면서 "그러나 최근 서산시는 역동성이 약화되고 주요한 현안들이 방향을 잃고 표류하고 있다며 강력한 리더십을 그리워하는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이번 제8회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위해 출마했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맛깔나는 관광도시, 비전있는 희망도시를 기치로 서산을 살맛나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중앙행정과 지방행정을 두루 경험한 유일한 인물이자, 해지는 서산을‘해 뜨는 서산’으로 바꿔놓은 행정전문가로서, 중앙부처 등의 탄탄한 인맥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의 외부재원 확보 등 주요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왜 자신이 꼭 시장이 되어야만 하는지 조목조목 피력(披瀝)했다.

그뿐만 아니라 중앙 정부 인맥 동원 능력과 소신있게 밀고 나가는 강력한 추진력도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주장하면서, "풍부한 행정경험으로 능력과 역량이 이미 검증되었다, 윤석열 정부 여당과 손발을 맞춰 일할 같은 당 소속 이완섭이 아니겠습니까?"라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선언했다.

마지막 발언으로 시민에 행복을 일궈내는 시장, 열심히 일하는 시민의 일꾼, 창의•소통•협력하는 시민의 서산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승리하여 살맛 나는 서산, 행복을 추구하는 서산, 활력 넘치는 행복도시를 만들 것을 밝히면서 시민들에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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