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해묵은 현안 사업 해결한 ‘해결사’ 이미지 부각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4-12 17:34:32

허태정 공식 팬클럽 ‘해피러스’ 캡처
허태정 대전시장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6월에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해결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허태정 시장은 SNS를 통해 “재임 중 해묵은 현안을 해결해 사업에 착수한 것이 가장 큰 보람으로 기억된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대전도시철도2호선 착수(10년), 대전역세권 민자개발 착수(12년),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갈등 해결(20년), 유성복합터미널 민자개발 착수(20년), 대전의료원 건립 확정(25년), 원촌동 하수처리장 이전 확정(40년) 등의 사업을 해결했다고 전했다.

이어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를 추가하면 대전철도차량기술단 인입철도 외곽이전"이라며 “이 사업도 무려 40년 넘게 차일피일하며 미루기만 했던 사업으로 지난 연말 착공식을 했으니 목표한 대로 2025년까지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같은 대전이지만 소외되고 낙후돼 늘 가슴을 무겁게 했던 북부 신탄진 지역에 오랜만에 제대로 된 선물 하나 드린 것 같아 흐뭇하다"며 “인입철도 이전을 마치면 40년 넘게 소음과 통행 불편에 시달리던 해당 지역 주민의 생활이 한결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하는 경선 일정에 따라 중앙당에서 실시하는 후보면접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허태정 공식 팬클럽 ‘해피러스’에서는 SNS상에 허태정 대전시장의 활동상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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