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규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새정부 출범’ 구청장도 바꿔야
진동규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4-09 17:51:2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진동규 국민의힘 유성구청장 예비후보는 9일 유성대로에 마련한 사무실에서 지지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윤석열 정부의 출범을 계기로 유성 구청장도 바꿔야 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진동규 유성구청장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 회견문에서 “국민적 여망을 모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선출하는 정권교체가 이뤄졌다"며 “윤석열 정부와 국정 철학을 나란히 하면서, 유성 발전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이번에 구청장 교체도 이뤄져야 하고, 그 일에 내가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2021년 유성구의 청렴도는 전국 최하위 5등급으로 충청 지자체 중 유일해 부끄러운 유성이 되었다"며 “청렴하고 정직한 새로운 유성의 미래를 열기 위해서는 결국 선장을 바꾸는 수밖에 없다"고 구청장 교체의 당위성을 다시 한번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 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 정용기 대전시장 예비후보, 한현택 동구청장 예비후보 등 많은 출마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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