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철 대전시장 예비후보, ‘대전시민의 생명지킴이’ 릴레이 헌혈봉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4-06 09:51:5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민의힘 정상철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5일, 충남대학교에서 ‘대전시민의 생명지킴이’ 헌혈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상철 예비후보와 함께 정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진행한 사랑의 헌혈운동은 ‘생명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함으로 릴레이 헌혈 캠페인으로 전개된다.

정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은 헌혈 후, 기념품을 ‘헌혈 기부권’으로 택해 혈장성분헌혈, 전혈헌혈, 혈소판성분헌혈 등 기부함으로 더블사랑나눔을 실천하고, 헌혈동참 피켓을 들고 학생들 대상 헌혈캠페인을 홍보했다.

대전시는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으로 혈액수급이 절대 부족한 상황이다. 확진자는 완치 후 4주 동안 헌혈을 할 수 없으며 백신 접종일로부터도 7일간 헌혈을 할 수 없다.

헌혈 가능인구가 급감함에 따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홈페이지에 ‘긴급, 혈액 절대 부족’ ‘지금 바로 헌혈에 참여해주세요’라고 간절히 호소하고 있다.

정상철 예비후보는 “지금은 대전시민의 생명을 지킬 혈액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위기상황으로 헌혈자 한 분 한 분의 헌혈이 아주 소중하다"며 “자발적인 헌혈 참여만이 유일한 해결책"임을 강조함으로 헌혈의 적극 참여를 독려했다.

릴레이 헌혈운동이 전개된 ‘헌혈의 집 충남대학교센터’는 2018년 정상철 예비후보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으로 재임 시, 오덕성 총장에게 상의해 ‘헌혈의 집’을 한누리회관 1층으로 이전해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당시 2018학년도 1학기에만 600명의 학생들이 헌혈을 신청했다.

헌혈의 집 간호사는 “하루 30~40명의 학생들이 헌혈하였으나, 최근 많이 줄어들어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시민들의 자발적 헌혈봉사로 큰 힘과 생기를 얻었으며 특히 당일 학생들의 헌혈도 증가되어 사랑나눔 헌혈봉사가 계속되면 좋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정상철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제31대 및 제32대 회장을 2016년~2021년 5년간 역임하면서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며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보장하는데 앞장 선 바 있다.

또한 정 예비후보는 2012년~2016년 제 17대 충남대학교 총장 임기 중 세종충남대병원 건립을 위해 세종시, 정부, 국회 등 모든 국가기관에 혼신의 힘을 다해 협의를 구함으로 세종충남대병원을 확정/개원함에 지역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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