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관 서구청장 예비후보, 행복하고 안전한 함께 어울려 사는 양성평등도시 실현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4-05 13:51:1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창관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5일 10호 공약중 제 7호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김창관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행복하고 안전한 함께 어울려 사는 양성평등도시 실현’ 을 목표로 하는 ‘6대 방안’ 공약을 밝혔다.

이를 위해 그는 △양성평등·여성친화도시를 위한‘여성친화 행복마을’확충 △생후36개월까지 양육기본수당 월30만원, 출생아당 일시금200만원 바우처지급 △서구가족센터 준공으로 돌봄 부담해소, 가족내 소통·공유환경 조성 △양질의 국공립 어린이집 지속적 확충 △여성·아동친화 으뜸 도시위해 ‘안전지역연대’활성화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위한 ‘여성코딩마스터위원회’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김창관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양성평등과 출산친화적 환경을 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서포터즈 모니터링 운영을 활성화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김창관 예비후보는 지난29일부터 이 달 11일까지 10공약을 매일 1개씩 발표하고 있다.

<김창관 서구청장 예비후보, 행복하고 안전한 함께 어울려 사는 양성평등도시 실현>

1. 서구가 정부 및 관련 기관으로부터 인증받은 양성평등·여성친화도시를 업그레이드. 양성평등·여성친화도시를 위한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서포터즈 모니터링 운영을 활성화. 또한 월평동에 이어‘여성친화 행복마을’을 지속적으로 확충.

2. 출산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생후 36개월까지 양육기본수당을 월30만원 지급하고, 출생아당 일시금 200만원의 첫만남이용권을 바우처로 지급. 미숙아 의료비 지원, 선천성 이상 검사 등 영유아 사전예방적 건강관리로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

3. 다양한 가족을 위한 맞춤형 복지지원과 안정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서구가족센터를 신속히 준공. 가족센터 내에 공동육아나눔터와 여성커뮤니티센터를 운영하여 돌봄의 부담을 해소하고, 가족내 소통·공유의 환경을 조성.

4. 양질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부모에게 신뢰받는 보육환경을 조성. 금년 3개소, 향후 5년간 20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신설하고, 부모모니터링단을 운영하여 질높은 육아환경을 조성. 또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신설하여 보육서비스의 품질 향상.

5.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경찰을 포함한 민관합동 지원기관 및 싱담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안전지역연대’를 활성화하여 여성·아동친화 으뜸도시 선도.

6. 경력단절 주부들을 위한 교육 및 자격증 이수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재취업에 성공하도록 지원. 대전새로일하기센터 등 일자리기관과 연계하여 코딩 및 IT분야 재취업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기업·학계 등과 함께 멘토링그룹인‘여성코딩마스터위원회’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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