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관 서구청장 예비후보,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과 생애 맞춤형 복지 실현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4-04 15:39:2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창관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4일 10호 공약중 제6호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김창관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과 생애 맞춤형 복지 실현’ 을 목표로 하는 ‘8대 방안’ 공약으로 선언했다.

이를 위해 그는 △서구23개 동에 돌봄창구역할 확대 △자활사업의 확대로 저소득층에게 유용한 일자리 제공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적극발굴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재활의료 서비스 제공 △학교-구청 간의 협력을 통해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합당한 보상과 예우. 등 ‘8가지 방안‘공약을 제시했다.

김창관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사회적 약자 모두가 발맞춰, 함께가는 복지행복 으뜸도시 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지난29일부터 이 달 11일까지 10공약을 매일 1개씩 발표하고 있다.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과 생애 맞춤형 복지 실현>

1. 코로나19로 돌봄이 긴급하게 필요한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민관협력 복지안정망을 구축, 서구 23개동에 돌봄창구의 역할을 확대하고, 9개 거점복지관 중심으로 긴급지원 서비스를 강화.

2. 자활사업의 확대로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유용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능습득을 지원하여 자활역량을 배양, 이를 위해 자활지원 사업단 및 자활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복지도우미형 사업참여자의 양성을 강화.

3.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확대로 포용적 사회안전망을 확충. 특히 요양이 필요한 어르신과 장애인이 보건의료 및 주거 서비스, 일시보호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플랫폼을 구축.

4. 장애인가족이 골고루 불편 없는 삶을 영위하도록 보편적 장애인복지 사업을 추진.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경제적으로 활력 있는 삶을 지원.

5.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재활의료 서비스를 제공, 건양대 의과대학과 협력하여 로봇발목관절운동 등 장애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지역사회 적응활동을 지원.

6. 어르신들의 활력있는 노후생활을 적극 지원. 실버복지센터와 복지관 등의 무료급식 경로식당 지원을 강화, 비대면 여가복지가 가능하도록 스마트경로당 사업을 확대. 스마트경로당 사업을 통해 100여명의 어르신들이 운영자(지킴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일자리도 확충.

7. 미래세대인 아이들을 위해 온종일 돌봄체계를 구축, 상시돌봄과 시간제돌봄 등 방과후 마을돌봄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 공공돌봄 시설로‘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학교-구청 간의 협력을 통한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학교돌봄터 사업도 도입.

8.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하신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합당한 보상과 예우를 강화. 보훈가족 위문 관련 행사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보훈단체 지원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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