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전통시장에서 취업상담 받아요
전통시장 및 중앙로 만남의 광장 등에서‘찾아가는 취업상담실’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3-26 20:15:1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기업과 구직자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연결하기 위해 11월까지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은 매주 화요일 문창시장고객쉼터, 수요일 태평시장고객쉼터, 목요일 중앙로 만남의 광장, 금요일 서대전역 등 다중 이용 시설을 찾아가 취업상담을 진행하고, 취업정보사이트(Work­net)에 구인 등록된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구인 접수와 동행면접도 실시한다.



구는 공무원과 전문직업상담사,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중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있는 2명을 한 팀으로 구성하여 26일 문창시장고객쉼터상담을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이동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

중구는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으로 금년도 일자리 4,124개 창출목표를 내실 있게 추진하고, 기업체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에 대한 정보 부족과 경력 단절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여성 등 실업자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박용갑 구청장은 앞으로도 “일자리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는 서비스정책을 시행하여 구민의 행복일터 찾기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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