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동구청장 예비후보, 미래가 더 행복한 동구 ‘한현택’이 만들겠다
한현택 예비후보, 개소식으로 동구를 뒤흔들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4-02 20:54:50

한현택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2일 동구 가양동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민선 5기·6기 동구청장을 역임하고 현재 국민의힘 대전시당 정치통합특별위원장을 맡은 한현택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2일, 구민 수백 명이 모인 가운데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동구청장 선거를 위한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가양동에서 열고 대대적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김신호 전 대전광역시교육감, 국민의힘 박성효·정용기 대전시장 예비후보, 서철모 서구청장 예비후보, 박희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등이 참석하고, 동구 각 단체 회원을 비롯한 동구 곳곳의 수많은 주민들이 한현택 전 동구청장을 응원하기 위해 개소식에 참석해 선거사무소 내부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한현택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단지 8년의 동구청장 시절뿐만 아니라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실무자, 사무장, 동장, 과장, 공보관, 구청장 시절을 거쳐 현재까지 동구 각 동에서, 여러 행사에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만나고 대화를 나누었던, 동구의 미래를 함께 꿈꾸고, 함께 만들어 왔던 주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신 오늘의 개소식은 다시 한 번 동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커다란 힘이자, 동구청장 한현택의 원동력이라며, 변함없는 지지를 동구의 모든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지난 45년의 공직생활 중 ‘동구’라는 단어가 단 한 번도 머릿속에서 떠나 본 적이 없다"며 “45년간 동구만 생각하고, 동구청장으로 수많은 실적을 내온 사람과 오랜 기간 다른 지역을 위해 일하다가 갑자기 동구에 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사람 중에 누가 동구를 제대로 이해하고, 동구의 과거로부터 앞으로 나갈 방향을 올바로 제시 할 수 있을 것인지는 명약관화한 일"이라면서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서 대해서도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한현택 동구청장 예비후보(1955년생, 만66세)는 충남 금산 출생으로 대전중, 충남고, 한남대학교(회계학과 학사), 대전대학교 경영행정사회복지대학원(사회복지 석사), 대전대학교 행정학과(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동구 가양1동장, 주민자치과장, 대전광역시 자치행정과장, 공보관을 거쳐,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민선 5기, 6기 동구청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정치통합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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