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합니다, 대전 시민들의 지지선언 확산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4-01 12:58:4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대전 시민들의 지지 선언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3월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현재 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 대전미래캠프는 선거대책본부 정책분과별 80개 본부가 구성되어 정책 제안 및 이 예비후보 지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배재경 대전농아인협회장을 비롯한 대전지역 청각장애인 일백여 명은 평소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은 이장우 예비후보를 처음으로 지지 선언했고, 이 예비후보는 대전을 복지선도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사회복지사들의 지지도 이어졌다.
장연식 대전보건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비롯한 사회복지사 일백여 명도 지지를 선언하고, 복지대책본부를 구성해 지지활동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지역에서 활동 중인 문인 일백여 명과, 중소상공인 이백여 명도 이장우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지지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이장우 예비후보 미래캠프와 함께하는 지지자들은 총 80개 본부 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한편 가정주부·직장인 등으로 구성된 여성단체와 대전시 프렌차이즈협회, 유성구 상점가협회 등의 단체가 이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앞두고 있어 이 예비후보의 지지세는 폭발적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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