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전시장 예비후보, 당협위원장 사퇴 앞두고 광폭 행보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3-31 16:28: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4월 1일 유성갑 당협위원장 사퇴를 앞두고 지선을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장동혁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대선이 끝나자마자 울진 산불 현장 봉사를 다녀온 뒤 지난 14일 대전시장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후보자 등록 후 매일 10~15개 일정을 소화하면서 지선을 향한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5개 구청 및 주요 사거리를 중심으로 유권자와의 대면 접촉을 늘리고 있다.

장동혁 예비후보는 하루도 빠짐없는 아침 출근 인사를 비롯해 각종 지자체 행사 참여 및 간담회 개최에 열의를 다하는 중이다.

또한 다양한 봉사 단체 활동에 참여하며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일정 간 자투리 시간에도 시장과 등산로를 다니며 대전 시민을 직접 만나는 데 집중했다.

이어 장 예비후보는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청년 정책 기획단 발족을 통해 청년들과의 소통을 확대했다. 아울러 후보의 영화 패러디 사진이 지지자들 사이에서 유행을 일으키며 SNS와 유튜브 상에서 장 예비후보만의 ‘밈’을 형성하고 있다.

장 예비후보의 이러한 광폭 행보는 체력과 패기를 겸비한 후보임을 증명한다. 젊은 대전을 만들겠다는 후보의 의지가 명백히 드러난다.

장동혁 예비후보는 오는 4월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앞두고 있으며, 다음 주중 도안동 비리 관련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현재 장 후보는‘부패와의 전쟁’ 선포 이후 도안동 관련 사건 담당 TF팀 구성을 마무리하는 중이다.

이어 대전문화특별도시 기획 관련 노잼도시 탈피 대책으로 문화 예술 관련 공약 발표회를 새로운 방식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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