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이주여성과 함께 자원순환시설 현장견학
재활용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외국인과 공유, 클린도시 조성에 한걸음 더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3-26 19:50:3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내·외국인이 함께 만드는 클린자원순환도시를 구축하고자 외국계 주민을 포함한 주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재활용분리배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교육과 홍보는 대전광역시에서 운영하는 금고동 음식물자원화시설, 쓰레기소각장, 재활용민간업체 등을 방문하는 등 현장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재활용분리배출교육과 현장체험은 올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는 주민센터 또는 구청 환경과(042-611-5613)에 문의하면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서구는 지난해에도 다문화가정 외국인 주부 30명을 비롯하여 주민과 학생 649명에게 대하여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많은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주민들이 분리배출 등 생활폐기물 배출방법을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클린자원순환도시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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