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공공체육시설 안전사고 예방에 팔 걷어부쳐
홍대인 | 기사입력 2013-03-22 06:32:5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은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동제세동기(AED) 심폐소생술 교육을 중부소방서 현장대응과의 협조를 받아, 21일 오후 2시 한밭수영장에서 체육시설 근무자 총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생시 최초 발견자가 3분 이내 응급처치 할 경우, 75% 이상의 소생율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는 것으로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히 환자를 구명할 수 있다.



시설관리공단은 3개 수영장을 비롯해 한밭종합운동장, 월드컵경기장 등 다중이용체육시설에 총 9대의 자동제세동기를 구비,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공단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정기적으로 내실있게 실시하여, 시민들이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면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