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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설 연휴 기간인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종합상황유지반, 재난대책반, 민원기동처리반 등 9개 반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15개 읍면동 자체근무반도 운영해 총 270명의 직원이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나서게 된다. 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220여 개소를 방역소독하고 자가격리•재택치료 관리반을 편성해 24시간 모니터링도 진행한다. 선별진료소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대형유통업체 등 물가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설 성수품 가격동향 등 담합, 과대포장 등도 중점 점검에 나선다. 이번에 편안한 귀성과 귀경을 지원하기 위해 시내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수단 운행도 확대한다. 교통 특별대책본부도 운영해 불법 주정차도 단속하게 된다.이외에도 쓰레기 처리 상황실을 운영해 읍면동별 청결한 생활환경 유지에 힘쓰고, 도로시설물과 가로•보안등을 점검하는 등 시민 불편 최소화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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