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택시 통합브랜드 ‘순천미인콜’ 새출발!
강민경 | 기사입력 2021-12-28 09:41:52

[순천타임뉴스=강민경기자] 순천시는 27일부터 콜택시 통합브랜드 ‘순천미인콜’을 새롭게 시범운영한다.

기존 개인택시 미인콜 641대와 법인택시 아하콜 394대로 별도 운영하던 시스템을 통합해 990대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택시 이용 시민들은 일원화된 콜 시스템으로 기존 미인콜(750-4000)과 아하콜(740-3000)의 호출번호는 그대로 사용하여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택시운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교통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택시 통합콜의 조기 안착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통합콜 가입 택시 차량의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교체를 진행했으며, 기존 개인택시 미인콜센터에 통합 콜 서버 및 관제시스템을 확충한다.

내년 4월말 경에는 ‘순천미인콜’ 전용 앱 서비스를 구축하여 스마트폰 앱을 통해 택시기사와 이용자 간 배차 진행, 승·하차 여부 등의 확인뿐만 아니라 순천시 재난, 교통 및 관광정보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시스템이 출범하게 된다.

순천시 택시 통합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콜 통합서비스를 통하여 보다 신속한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친절한 택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택시업계 종사자 일동이 끊임없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