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컴퓨터공학과 김윤호 교수 ‘안전 사각지대 해소 유공’ 대통령 표창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1-12-27 15:03:0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 김윤호 교수가 안전 정책과 생활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김윤호 교수는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안전신문고 활성화 및 안전신고를 통해 위험요인을 제거·개선 노력과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 해소 등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그는 현재 안전모니터봉사단중앙회 세종·충남연합회장과 ‘보안 및 회복력’ 주제 국제표준기구 기술위원회인 ISO/TC 292(Security & Resilience)의 한국 대표위원으로 활동하며 중앙·지방정부의 안전한국훈련 평가·자문 등을 수행하고 있다.
김윤호 교수는 목원대 교학부총장을 역임했으며 ㈔사회안전학회 회장, ㈔한국정보기술학회 회장,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회장,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심의위원, 문화재청·통계청·조달청 기술평가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SW분야 기술수준평가 전문가 등 다양한 학술·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김윤호 교수는 “목원대 사회안전학과 석·박사 과정 운영을 통해 사회안전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ICT를 이용한 사회 안전망 설계 및 제도 개선 등 지역사회에 더 많이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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