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환 유성구의회 부의장, 시민의 삶을 바꾸는 ‘생활정책대상’ 수상
홍대인 | 기사입력 2021-12-21 22:38:3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환 부의장이 21일 ‘제4회 생활정책대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생활정책대상은 시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조례‧입법‧정책을 만든 기초‧광역‧국회의원 및 기초‧광역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주는 상으로 이희환 부의장은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희환 부의장은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 조례안’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과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조례안’을 발의해 어린이 안전 확보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였으며, 내년부터 시행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관련 제도정비에 나서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제도마련에 앞장서 왔다.

수상소감을 통해 이희환 부의장은 “그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구민여러분들 덕분에 이런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입법활동과 변함없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희환 부의장은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위원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에 이어 ‘생활정책대상’을 수상하며 지역구 재선의원으로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재차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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