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의성농협, 가바쌀 미국LA 수출
이단비 | 기사입력 2021-12-13 10:41:30

[의성타임뉴스=이단비 기자]서의성농협은 12월 7일 가바쌀(12.8톤) 수출행사를 강병호 단밀면장, 김춘안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의성농협 유통사업소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가바쌀 수출은 2021년 2월 25일 1차 수출(12.8톤)을 시작으로 5번째이며 올해 총 수출량은 52.4M/T 18만불로 수출지역은 미국 LA와 샌프란시스코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추진되어 그 의미가 각별했다.

가바쌀은 2019년 31톤, 2020년 46톤, 2021년 52.4톤을 수출하였으며, 이는 의성군 홍보와 함께 지역농산물 인지도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서의성농협 임탁 조합장은“일품벼 재배 위주인 의성 지역에 가바벼 등 고품질 특수미를 재배함으로써 일품벼 과잉으로 인한 가격 하락시에도 안정적인 농업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했다"며“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1년에는 가바벼, 백진주벼, 골드퀸등 고품질 기능성 쌀 재배 면적을 늘리고 재배농가에 대한 영농기술 교육과 영농자재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제값 받고 팔기 위해 유통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특히 기능성 쌀 생산을 늘리고자 올해 150ha에 기능성 쌀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비료(영양제)등 영농자재에 대해서 50%의 군비를 보조 지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