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대위 사회안전망구축 지원본부장 김형동 의원, 故김용균 3주기 맞아 성명 발표
남재선 | 기사입력 2021-12-10 10:25:27
김형동, “노동이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기반될 수 있도록 산재에 대한 사회안전망 두툼하고 촘촘하게 구축할 것"

“명명된 ‘살리는 선대위’ 이름답게 노동자 살리는 대한민국 만드는데 최선 다 할 것"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사회안전망 구축지원본부장으로 임명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10일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중 숨진 故김용균씨 3주기를 맞아「살리는 선대위, 노동자 살리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 의원은“故김용균씨의 안타까운 사고 이후에도‘김용균의 현장’은 반복되고 있다"면서“사고와 죽음을 가져오는 작업환경, 현장에 만연한 위험의 외주화와 같은 구조를 바꿔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국민의힘 선대위 사회안전망구축 지원본부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고 노동자를‘살리는’국가를 만들 것이다"면서“노동이 결코 생존에 수반되는 고통이 아닌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세상을 위해 사회안전망을 두툼하고 촘촘하게 구축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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