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페이스북 캡처
허태정 대전시장 페이스북 캡처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한남대 히스토리(H1story) 카페에서 일일 알바에 나섰다.
허태정 시장은 “2년 가까이 ‘방구석’, ‘줌강의’를 끝내고 학교를 찾은 학생들의 얼굴에서 꿈을 보았다"며 “잘 이겨내셨습니다. 서로 칭찬해주세요"라고 9일 SNS에 남겼다.
이어 “‘중고 새내기’ 이공(2020년) 학번에게 2021년 가을 커피향은 낯설음과 설레임으로 기억될 듯 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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