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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타임뉴스=임종환기자] 태안해양경찰서는 지난 10월 5일 관내 민간해양구조대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원격교육을 하였다고 밝혔다.
7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민간해양구조대원은 연 10시간 이상의 교육훈련과 분기별 1회 이상의 간담회를 하여야 하나,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교육 제한으로 비접촉 화상통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태안 관내 민간해양구조대원은 현재 512명이 활동 중이며, 어민뿐만 아니라, 지역 사정에 정통한 레저‧드론 활동자, 민간선박 운항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관련 모집공고는 태안해양경찰서 누리집, 관서 게시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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