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5일, 11시 콘서트 ‘브라스아츠 서울’ 개최
최영진 | 기사입력 2021-09-14 13:50:46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이 ‘해설이 있는 11시 콘서트-금관 5중주 브라스아츠 서울’을 9월 15일(수) 오전 11시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관 이후 천안예술의전당 대표 공연으로 자리 잡은 ‘11시 콘서트’는 그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을 발굴·소개하며 클래식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KBS관현악단 객원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훈(트럼펫), 대관령, 통영국제음악제에서 원코리아오케스트라 수석을 맡고 있는 정태진(트럼펫), 예술의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한 조현준(호른), 수원시립교향악단 상임단원인 최유덕(트롬본), 인천시립교향악단 상임 유경석(튜바)등이 보기 드문 금관 앙상블을 결성해 젊고 에너지 넘치는 곡 해석과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가브리엘리<칸초나 소나레>, 알비노니<콘체르토>, 바흐<인간 소망의 기쁨> 등의 전통 클래식과 세계적인 오페라 작곡가 푸치니의 <라보엠>,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등을 금관앙상블만의 진정성 있는 울림이 느껴지는 연주로 대한민국 차세대 금관앙상블의 미래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다.

11시 콘서트는 코로나19로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국내포탈 네이버TV의 홍보후원으로 네이버TV, 유튜브 그리고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한편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www.cnac.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1566-01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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