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술 대전시의회 의원,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이 대덕의 미래!
홍대인 | 기사입력 2021-09-07 21:02:4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찬술 대전시의회 의원이 7일 시청에서 열린 ‘대전산업단지 대개조 혁신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지난 5월 시정브리핑을 통해 발표한 노후화된 대전산업단지를 디지털 그린산업단지로 전환하겠다는 대전시의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대전시는 용역을 통해 대전산업단지 현황을 분석하고 대개조 사업의 추진전략과 논리를 개발한다.

이를 토대로 대전산업단지의 산업경쟁력 확보, 일자리 창출 및 근로환경 개선 등을 담은 혁신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용역결과를 기반으로 내년 3월 정부 공모사업에 응모할 계획이며, 공모에 선정될 경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중앙부처 메뉴판사업과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은 지난 2019년 11월 발표된 ‘산업단지 대개조 계획’에 따라 국내 제조업의 중추인 산업단지를 지역산업 혁신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범부처가 집중 지원하는 지역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이다.

한편 국토부에서는 2020년에 1차로 경북(구미국가산단), 광주(광주첨단국가산단), 대구(성서일반산단), 인천(남동국가산단), 전남(여수국가산단)지역을 지정했으며 2021년에 2차로 경기(거점산단·반월·시화·국가산단), 경남(창원국가산단), 부산(명지·녹산국가산단), 울산(미포국가산단), 전북(군산국가산단)을 예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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